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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남일보]광주시 46개 아파트봉사단, 풀뿌리 생활공동체 실현 앞장

작성자
시자원봉사센터
등록일
2021-07-19 09:38:41
조회수
504

광주지역 아파트봉사단이 마을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생활 속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.


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단체들의 무료급식이 끊기거나 공공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에 아파트봉사단이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돼주는 등 풀뿌리 생활공동체 구축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.

14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동림동 푸른마을 3단지 아파트봉사단(회장 채봉주)은 이날 아파트 내 저소득층과 인근 이웃 주민 1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주변 텃밭을 이용해 직접 기른 채소로 담근 깻잎김치 등 반찬을 나눴다. 

 

더보기 : http://www.gwangnam.co.kr/read.php3?aid=1626255194391429010

 

입력 : 2021. 07.14(수) 18:33

양동민 기자 yang00@gwangnam.co.kr